불안정한 대외정세 속에서도 베트남과 인도 두 나라는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국 펀드들 모두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으나 베트남과 인도 펀드의 수익률은 선전하고 있다. 인도는 최근 중국을 대신할 수 있는 생산기지로 부각되고 있으며, 베트남 역시 중국의 생산기지 이전을과 함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으로 인해 역내 관세가 인하되면 신규해외투자를 기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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