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피부 투과 속도 빠르고 24시간 강력한 소염∙진통 효과
점착력·신축성 우수…지퍼백 포장 등 사용자 편의성 개선

케펨(사진=종근당)
케펨(사진=종근당)

[데일리비즈온 서은진 기자] 봄철이 다가오면서 등산이나 운동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겨우내 웅크리고 있었던 몸은 근력 저하로 인해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여서 무리하게 활동 시 부상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종근당 관계자는 “야외 활동 중에 관절이나 근육에 부상을 당했다면 먼저 충분히 쉬면서 마사지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소염∙진통 성분이 함유된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면서 케펨과 같이 붙이는 치료제 사용을 추천했다. 
 
‘케펨’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케토프로펜을 함유해 근육통, 관절염 치료에 효과적인 플라스타(일회용 반창고) 제품이다. 약물의 피부 투과 속도가 빠르고 투과율이 높아 환부에 부착 시 빠르고 강력한 소염∙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지속시간이 24시간으로 길어 하루 한 장으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축성과 점착력이 뛰어나 무릎, 어깨 등 굴곡진 부위나 활동이 많은 관절에 사용해도 활동에 지장을 주거나 쉽게 떨어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부착면에 플라스틱 이형지를 사용해 약물이 이형지에 스미는 현상을 방지했다. 또한 S자 모양의 이중 칼선을 적용해 제품을 가운데부터 붙일 수 있게 함으로써 부착 시 제품 끝부분이 말리는 불편을 없애고 지퍼백 포장을 적용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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