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이로토EX' 등 사용시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의 안 질환서 눈 보호

[데일리비즈온 이동훈 기자] 최근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 인한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각종 안 질환이 많이 발생하면서 눈을 보호하는 맞춤형 점안액과 인공눈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덥고 건조한 날씨가 연일 이어지면서 눈의 건조함과 이물감, 가려움증, 충혈 등으로 점안액과 인공눈물를 찾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령제약측은 24일 '뉴브이로토EX'는 눈의 건강 유지를 위한 PBA(판테놀[P], 비타민B[B], 아스파라긴산칼륨[A])성분이 눈의 호흡을 촉진하고 피로한 눈에 직접 영양을 공급해 눈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누액성분인콘드로이틴이 눈에 수분을 공급하여 각막 표면을 보호할 뿐 아니라 항히스타민제를 함유하고 있어 눈의 가려움증, 염증을 억제해 각종 안 질환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눈의 피로는 초점 조절근에 피로가 쌓였을 때 느끼게 되는데 뉴브이로토EX에는 초점조절근의 피로회복을 촉진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점안하고 나면 피로감뿐만 아니라 초점 조절능력의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점안시에 시원한 청량감이 있어 눈이 피로할 때 시원한 기분을 바로 느낄 수 있다.

보령제약의 프리미엄 인공눈물인 로토씨큐브아쿠아차지i는 일본 인공눈물인 로토씨큐브 시리즈로 인공눈물의 성분이 렌즈에 흡착되지 않도록 처방되어 렌즈 착용시 간편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렌즈 착용 중에는 각막 표면의 산소가 부족하기 쉬운데, 아쿠아차지는 건조감을 완화할 뿐만 아니라 히프로멜로오스가 렌즈 착용 중 각막 상피세포의 생존율을 높이고, 탄산수소나트륨이 각막 팽창을 완화시켜 렌즈 착용자의 눈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유지시켜준다.

보령제약관계자는 “안구건조증 등 안구질환을 방치하면 결막염이나 시력저하를 불러올 수 있다”며 “예방을 위해서는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눈을 비비지말고 위생적으로 이물질을 제거한후 점안액을사용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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