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동훈 기자] 최근 스트레스성 질환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늘면서 비타민B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비타민B는 에너지대사를 활성화시켜 피로 회복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구내염, 피부염, 빈혈예방은 덤으로 오는 효과다.

20일 약국가에 따르면, 비타민B 결핍증에 따른 식욕부진과 소화불량 그리고 스트레스 질환을 원천적으로 차단위한 고함량 비타민B영양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중 한미약품의 ‘제텐-비’는 피로회복과 에너지 대사 활성화, 빈혈예방, 뇌기능 개선 등에 효과적인 비타민B군 10종은 물론,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C∙E가 균형 있게 함유돼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비타민B군 대사를 촉진하고 면역 및 생식기능을 강화하는 아연을 비롯해 임산부 필수 영양소인 엽산 등이 포함된 비타민B 복합체(이노시톨)가 동시에 함유돼 있다. 특히 이 제품에는 미강유(쌀겨기름)에서 추출한 감마오리자놀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은 갱년기 증상 완화와 위장 신경증 개선,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제텐비는 과로와 술, 담배로 지친 현대인의 건강유지에도 좋은 대안이 된다. 제텐비는 노란색의 타원형 필름 코팅정으로 만들어, 목 넘김이 쉽고 비타민B 특유의 냄새도 거의 나지 않는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텐-비는 스트레스와 만성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최적화된 건강 지킴이”라고 설명했다. 제텐비는 12세 이상 어린이 및 성인 기준 1일 1회 1정 또는 2정을 식후에 복용하면 되며, 전국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