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삼수 대표 등 총 11명 임원 승진 

(사진=보령제약)
(사진=보령제약)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보령제약그룹이 이삼수 보령제약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제약학과와 약학대학원을 졸업했다. LG화학 생산·품질팀장, CJ 제약사업부문 cGMP건설팀장, 셀트리온제약 진천·오창공장장을 지냈다. 2013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생산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10월부터 연구·생산부문 대표를 맡아왔다. 이번에 승진한 임원은 총 11명으로 사장 1명,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4명, 상무보 3명이다.

다음은 보령제약그룹 임원 승진인사.

◇보령홀딩스 ▲전무 장두현 ◇보령제약 ▲사장 이삼수 ▲전무 윤상배 (ETC부문) ▲상무 김성헌(화학연구그룹)·박경숙(품질본부) ▲상무보 이민호(위수탁그룹) ◇보령메디앙스 ▲부사장 이훈규 ▲상무보 박수찬(경영기획실) ◇보령바이오파마 ▲상무 유병규(마케팅본부)·박명배(영업본부) ▲상무보 송주호(생산부)

 

저작권자 © 데일리비즈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