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1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

사진=티웨이항공
사진=티웨이항공

[데일리비즈온 이은지 기자] 티웨이항공은 새해 첫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번 특가항공권의 대상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인천·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1만8000원부터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은 ▲일본 사가 4만7100원 ▲오이타 5만2100원 ▲도쿄(나리타) 5만9000원 ▲나고야 7만4000원 ▲필리핀 클락 9만2400원 ▲베트남 하노이 10만7400원 ▲다낭 14만8100원 부터다.

특가항공권에 따른 여행기간은 1월 7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다.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특가 항공권 이벤트가 진행되는 동안 요일별로 노선을 선정, 상식 퀴즈 이벤트를 추가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겐 추첨을 통해 항공권 운임 할인 쿠폰, 무료 왕복 항공권 1매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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