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도착해 2박 3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전날 오후 4시께 아르헨티나를 떠나 14시간 여의 비행 끝에 이날 10시 15분께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3일 팻시 레디 뉴질랜드 총독과 환담을 갖고 동포간담회에 참석해 동포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4일에는 저신다 아던 총리와 양자 정상회담을 한다.
이은광 기자
lek@dailybiz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