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진=게임빌)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게임빌의 인기 게임 '별이되어라'가 내달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게임빌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별이되어라’의 대형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내달 13일로 예정된 대형 업데이트 ‘왕의 귀환’에서는 주요 콘텐츠가 추가된다. 먼저 각 직업 캐릭터들이 장착할 수 있는 인간형 결전병기인 ‘드래곤 버스터’가 부활한다. 지난 시즌3 ‘일곱 개의 열쇠’에 등장했던 ‘드래곤 버스터’가 더욱 강력해져서 돌아왔다.

길드 마스터가 길드원들 간의 협동과 캐릭터 공유를 통해 레이드 보스를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길드 티켓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더불어 ‘타락의 칠죄종’ 소속의 신규 동료인 ‘러스트’와 ‘글러트니’도 등장해 게임의 흥미를 더한다.

왕의 귀환 업데이트 사전 예약 이용자에게는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을 선물한다.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에게는 ‘아크 신위 동료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데이트 시점에는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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