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M의 '바람의 협곡' 업데이트. (사진=위메이드)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위메이드의 대표작 <이카루스M>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위메이드 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2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가졌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바람의 협곡’은 <이카루스M>에서 처음 선보이는 사막 지역이다. 게임 내에서 가장 넓은 오픈 필드로 구성됐다. 강력한 몬스터 ‘카락스’를 비롯해 ‘독수리 협곡’, ‘파괴된 엘프 마을’ 던전도 새롭게 공개했다.

이와 함께 △최고 레벨이 3각성 20레벨로 확장 △파괴자의 습격 ‘영웅’ 난이도 추가 △보물의 전당 4층 상부가 공개돼 다채로운 퀘스트와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영구적으로 능력치가 상승하는 ‘교감/결정 각인 시스템’이 추가됐다. 3각성을 달성한 이용자는 펠로우 및 결정의 정수, 골드를 소모해 각인할 수 있다.

<이카루스M>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늘부터 12월 27일까지 ‘눈꽃 아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들라스 전 지역에 등장하는 눈꽃 아리 사냥 전리품인 ‘눈꽃 아리의 모자’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제작하면 ‘눈꽃 아리’, ‘루돌프의 목걸이’, ‘크리스마스 아크스톤’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카루스M>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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