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과 대면하는 상품 판매 인력 질적 능력 평가한 세일즈 만족도 높아
-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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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 은행 대출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백미경 KEB하나은행 소비자보호본부 전무(왼쪽)와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민간부문 총괄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KEB하나은행)

[데일리비즈온 이은지 기자] KEB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 은행(대출)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 '한국산업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에서 3년 연속 은행산업 부문 1위 선정에 따라 고객 만족도 및 서비스 품질, 직원 역량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높히 평가받은데 따른 것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판매서비스 만족도(KSSI)'는 손님과 대면하는 상품 판매 인력의 질적 능력(상담태도, 카운셀링 파워, 업무지식 등)에 대해 영업점에서 해당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평가한 세일즈 만족도 조사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이번 5년 연속 수상은 손님의 기쁨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노력한 결과로 한결 같은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손님의 불편은 없애고 편리함은 높여서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신혼부부 및 결혼예정자를 위한 '신혼부부 전세론'에 이어 다자녀가구를 위한 '다둥이 전세론'을 출시해 가정의 시작에서 자녀 양육까지 소비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맞춤형 대출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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