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독서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인터파크)
인터파크가 독서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인터파크)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인터파크가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전국민의 독서량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한다. 

인터파크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책의 해’를 맞아 ‘전국민 독서지원 캠페인’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우선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인 독자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선정한 추천도서들을 소개한다. ‘2018 서울국제도서전’ 선정 도서 10종을 비롯해 출판사 편집자가 선정한 추천 도서 100종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 달에 한 권 책 읽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오는 31일까지 ‘캠페인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만 해도 독서지원 상품권을 전원 증정한다. 또 독서지원 캠페인 추천도서를 2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편, 인터파크는 오는 11월 18일까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분야별 MD가 추천하는 책을 소개하는 ‘가을빛을 담은 책’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가을’하면 떠오르는 책 또는 가을에 읽으면 좋은 추천 도서를 해당 기획전 페이지 댓글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대상 도서 2만 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 북 트레이, 단풍 스티키 리프 등 가을에 어울리는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장덕래 도서사업부장은 “독자들의 독서량을 늘리고, 독서 활동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는 고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독서를 장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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