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로스트사가의 진화장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오랜만에 인기 대전액션게임 로스트사가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위메이드는 12일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에 새로운 진화장비 ‘제갈량도포’를 선보였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제갈량도포는 일정 시간 조종 가능한 회오리를 생성할 수 있는 갑옷 아이템으로, 상대를 공중으로 띄워 날려버릴 수 있다. 1차 진화를 하면 회오리 타격 범위 및 유지 시간이 증가하고 궁극 진화를 완료하면 회오리 이동 속도 상향과 추가 피해 효과가 부여된다.

위메이드 측은 19일까지 접속 시간 20분을 달성할 때마다 레이드 티켓 및 몬스터 코인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말인 15일과 16일에는 육성복구권과 차원조각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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