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이용자들은 22일부터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진귀한 아이템이 담긴 삼계탕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엔씨소프트)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 히트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게임 '블레이드&소울' 유저에게 삼계탕을 쏜다.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기운이 불끈불끈 특급 한방 삼계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 지친 이용자를 위해 준비한 특별 행사로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블레이드&소울 이용자는 일일도전과 주간도전을 완료하여 ‘삼계탕’과 ‘특급 한방 삼계탕’을 얻을 수 있다. 삼계탕은 ‘진귀한 한약재’를 사용해 ‘특급 한방 삼계탕’으로 만들 수 있다. 진귀한 한약재는 접속 시간 보상과 화룡 일일 퀘스트(심연의 화염)를 완료해 획득 가능하다.

‘삼계탕’과 ‘특급 한방 삼계탕’에는 ‘빈 뚝배기’와 추가 아이템(진화석, 고급 진화석, 신공석 등)이 담겨 있다. 빈 뚝배기는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신규 의상 세트(승리, 대결)로 바꿀 수 있다.

이용자는 블레이드&소울 제휴 PC방에서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PC방에서 블레이드&소울을 즐긴 시간에 비례해 받는 PC방 포인트로 특급 한방 삼계탕(100포인트)과 진귀한 약재(30포인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블레이드&소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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