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1~2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애니카 차량 무상점검 캠프' 운영
- 차량 점검 서비스 및 와이퍼 교환, 각종 오일류 보충 무상 제공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데일리비즈온 권순호 기자] 삼성화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에서 차량 무상점검 캠프를 운영한다.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은 3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2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차량 무상점검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약 20가지 항목에 대한 차량 무상점검뿐만 아니라 와이퍼, 워셔액, 오일류 등 소모품 교환 및 보충 서비스도 제공한다. 간단한 이벤트 참여 시 음료, 생수, 우산, 부채, 휴대용 선풍기, 구급함 등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캠프에 설치된 보험 상담창구에서 상품 상담 및 안내도 가능하다.

백승욱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애니카서비스팀장은 "평소 바쁜 일상 속에서는 정기적인 차량점검을 받기 쉽지 않다"며 "해운대를 방문한 많은 휴가객들이 애니카 차량 무상점검 캠프를 방문해 차량 안전점검을 받고 즐겁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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