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관련 보장은 물론 생활관련 위험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해결
- 보장내역 분석 통해 고객 맞춤형 보장내용과 가입금액 도출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데일리비즈온 권순호 기자]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전용 맞춤형 통합상품인 ‘Smart 맞춤보장보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mart 맞춤보장보험‘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3년마다 자동 갱신이 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보장 내용은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내게 꼭 맞게'형 중 선택 가능하다.

인터넷 최초 통합보험인 이 상품은 입원비, 암, 뇌, 심장 등 건강 관련 보장뿐만 아니라 운전자, 주택화재 등 생활 관련 위험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해 보장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쉽게 보험내용을 이해하고 원하는 부분을 선택할 수 있다.

추후 새로운 보장항목이 출시될 경우엔, 별도의 보험에 가입할 필요 없이 원하는 보장항목을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다른 보험사에 가입되어 있는 자신의 보험가입내역까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가입자는 2006년 6월 이후 가입된 모든 손해보험·생명보험사 계약들을 한 번에 확인하여 현재 수준을 정확히 점검해 볼 수 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필요한 보장항목과 가입금액을 안내해 준다. 

인터넷 보험이라 보험료가 저렴하면서도 삼성화재와 동일한 보장 내용에 동일한 보상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서은희 삼성화재 부장은 "다이렉트 보험에 컨설팅 개념을 접목하여 꼭 필요한 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아직은 PC에서만 가능하지만 곧 모바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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