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라인게임즈가 신작 모바일게임 '라스트 소울'의 출시에 앞서 파이널 테스트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인게임즈는 스톰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라스트 소울’의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고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5일까지 닷새 간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원스토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테스트 신청 유저는 개별 전송된 안내 메시지를 통해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라스트 소울’은 스톰게임즈 설립 뒤 선보이는 첫 번째 타이틀로, ‘귀검사’ 및 ‘지하대장군’, ‘원거리궁사’, ‘치유도사’ 등 네 종의 영웅 캐릭터들의 영웅담을 동양풍 판타지 세계관을 통해 풀(Full)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또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거래소 시스템’ 및 최대 200명의 유저와 오픈형 필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대난투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 게임 출시 후 활용 가능한 ‘B~S 등급 장비 소환권 3장’ 및 ‘3만 금화’ 등을 제공하며, 25일까지 매일 두 차례 경험치 및 골드를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7월11일까지 진행하며, 15세 이상 안드로이드OS 및 iOS, 원스토어 유저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