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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IZON 김성식 기자]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 최고의 빅데이터 기업인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이하 팔란티어)와 손잡고 미래 첨단 조선소(FOS, Future of Shipyard) 구현에 속도를 낸다.현대중공업그룹은 팔란티어의 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를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조선해양 부문 모든 계열사에 도입하는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현대중공업그룹은 세계 최초로 2030년까지 스마트 조선소로 전환하기
기업·재계
김성식 기자
2022.09.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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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IZON 오승훈 기자]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대표 기업 유비케어가 ‘의사랑 건강검진V2’를 20일 출시했다. ‘의사랑 건강검진’은 병·의원에서 ‘국가건강검진’ 환자 접수, 진료, 검사, 청구를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이다.새롭게 출시한 ‘의사랑 건강검진V2’는 기존 버전 대비 검진 솔루션 사용 속도를 3배 이상 높였고, 검사결과 입력·판정을 자동화해 병·의원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메인화면도 가독성을 높여 입력 오류나 누락을 최소화 할 수 있게 했다.세부
종합
오승훈 기자
2022.09.2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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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IZON 우종호 기자]디지털 플랫폼 정부 시대, 데이터 기반의 일하는 방식 대전환의 일환으로 공공부문에 데이터 분석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이 구축된다.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15일 데이터의 수집, 저장, 정제, 분석 등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범정부 데이터 분석시스템 구축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하여 각 공공기관이 데이터 분석시스템을 개별 구축하지 않아도 고성능의 분석자원을 할당받아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 수립
4차 산업 정책
우종호 기자
2022.09.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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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IZON 박혜진 기자]카오엔터프라이즈가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인 ‘카카오 i 커넥트 톡(Kakao i Connect Talk)’을 기반으로 헬스케어 업계 최초 건강검진 가이드봇(이하 건진가이드봇)을 공동 개발한다. 양사는 건진가이드봇을 통해 연간 50만명에 달하는 강북삼성병원의 고객이 건강검진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검진 당일 접수 시 카카오톡에서 검사실 안내를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검진 중 문의사항을 카카오톡 채널에 남기면
AI·로봇·IoT
박혜진 기자
2022.09.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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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IZON 이인규 기자]최근 일부 기업이 고성장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자회사를 만든 후 단기간 내 상장하면서, 주주권 상실과 주가 하락 등 일반주주의 피해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물적분할은 인적분할과 달리 분할된 신설회사의 주식을 분할전 회사의 일반주주들이 배분 받지 못하게 됨에 따라 일반주주들이 분할부문에 대한 주주권을 직접 행사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있어 왔다.특히, 물적분할에 반대하는 일반주주들의 권리보호 수단이 미흡하다는 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따라 금융위와 금감원은 자본시장 공정성과 신뢰 회복
경제정책
이인규 기자
2022.09.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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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IZON 김성식 기자]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안전 장비 활용 확산 및 촉진을 위해 우선적으로 안전관리 역량이 부족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하여 4개 권역 (수도권, 강원,중부, 호남)에 1개 권역마다 6곳을 선정, 총 24개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28일부터 7월31일 까지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실시한 스마트 건설안전지원 시범사업 선정 공모 결과, 수도권 14개, 강원 21개, 중부 31개, 호남 30개 건설공사 중인 현장이 지원을 신청하였으며, 국토안전관
4차 산업 정책
김성식 기자
2022.09.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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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BIZON 이인규 기자]현대글로비스가 물류 현장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을 담은 ‘물류 현장 안전점검 매뉴얼’을 제작해 중소 물류사에 무상으로 제공한다.현대글로비스는 안전점검 매뉴얼 5000권과 휴대용 소화기 5000개를 전달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자체적으로 안전 관리체계를 갖추기 어려운 근무인원 50인 미만의 중소 물류기업 450여 곳이다.작업 현장에서 보다 편리하게 매뉴얼을 볼 수 있도록 e-book도 제작했다. 안전관리자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안전점검 매뉴얼을 활용할 수 있다.물류현장
기업·재계
이인규 기자
2022.08.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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