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2일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이하 연세대 미래교육원)과 ‘시니어주택 운영사업 추진 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MOU 체결식에는 권병용 현대엔지니어링 건축투자개발실장, 허현승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시니어 주택 운영 사업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제휴에 협의했다.이번 MOU 체결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업지 발굴,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 시니어주택 운영사업에 대한 총괄 기획을 맡게 되며, 연세대 미래교육원은 교육·의료 분야 상품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게
대우건설이 지난 8일 목요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사업부지에서 ‘GDC GDC: Gangnam Data Center & 오피스’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GDC는 지하3층~지상9층 데이터센터 1개동, 지하3층~지상9층 오피스 1개동과 지하3층~지상5층 오피스 1개동을 건축하는 공사로 3,180억원 규모다. 향후 엠피리온디씨가 데이터센터 소유 및 운영사가 된다.이날 기공식에는 대우건설 정원주 회장을 비롯해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울시 관계자 및 발주처 대표 등 100여명의 인사들이
DL건설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DL건설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파트너스 데이는 DL건설과 협력사간의 상생 강화 및 동반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DL건설은 지난해 우수 성과를 거둔 최우수 파트너사 10곳, 우수 파트너사 40곳 등 총 50개 사를 선정해 포상했다.이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안전, 환경, 품질 분야의 개선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며 협력사와의 소통에 중점을 뒀다. 또한 협력사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정책 및 지원 프로그램과
대우건설이 투르크메니스탄을 중앙아시아의 거점시장으로 잡고, 현지화를 통해 건설 시장 확장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지난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과 실무진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해 현지 상황을 검토하고 국가정상급 지도자를 예방했다고 31일 밝혔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5월 29일 정원주 회장은 투르크메니스탄 수도인 아쉬하바트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Serdar Berdimuhamedow) 대통령을 예방하고 연이어 아르카닥 궁의 최고지도자 집무실에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Gurbangu
DL건설은 지난 18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2년 연속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DL건설은 지난 11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동일한 등급을 취득, 2개 신용평가기관에서 A-를 취득하며 신용등급을 확정했다.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수주잔고 및 시공 경험 등이 풍부해 사업 안정성이 양호하다”며 “견조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평가했다.DL건설은 올 1분기 신규수주에서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2588억 원을 달성했고, 수주잔고는 전년 말 수준
현대엔지니어링이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0일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위패봉안관에서 순국선열 대한 참배를 하고, 전시관 등을 방문하며 관련 기록과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이후, 한국전쟁 및 월남전쟁 전사자 등 2,497위가 안치된 42번, 47번, 48번 묘역을 찾아 헌화를 하고 잡초제거 및 비석을 닦는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행사가 끝난 뒤, 일부 임직원 가족은 국립서울현충원에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주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의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통보서를 수령했다고 22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해저 분기터널이라는 창조적인 설계 차별화 카드로 ‘남해 서면-여수 신덕 국도건설공사(이하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를 수주했다”며 “앞서 국내 최장 현수교인 ‘이순신대교’와 세계 최장 현수교 튀르키예 ‘차나칼레대교’ 등을 성공적으로 시공한데다, 이번 수주를 통해 설계 차별화로 기술 한계를 지속적으로 뛰어넘는 도전정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전남 여수 신덕동과 경남 남해
롯데건설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구)KT청량지사에서 열린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청량리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를 연면적 89,299.67㎡, 지하 3층~지상 24층 아파트 6개 동, 총 610세대 규모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728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단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랜드마크동을 계획했으며, 다양한 스카이라인, 커튼월 룩(외벽 면 창호 사이의 콘크리트 벽을 페인트가 아닌
LH가 지난 3월 임대주택 스마트홈 전용 모바일앱 개발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바일앱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LH는 기존 분양주택에만 적용했던 스마트홈 기술을 임대주택까지 확대 적용해 전국 임대주택 스마트홈을 효율적으로 통합관리하기 위한 `LH 스마트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올해 하반기부터 세대별 단말기와 스마트폰 모바일앱을 통해 총 6가지 분야의 서비스를 입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LH 스마트홈 모바일앱을 통해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스 등의 기기제어 뿐만 아니라, 단지 관련
DL이앤씨가 지난 28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3년 1분기 매출 1조 8,501억원, 영업이익 902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연결기준 1분기 매출은 1조 8,5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DL이앤씨는 올해 매출 가이던스로 지난해 대비 약 9.3% 증가한 8조 2,000억원을 제시했으며 1분기부터 매출 증가 추세를 입증했다. 1분기 신규 수주는 3조 2,762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1분기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모든 사업부분에서 신규 수주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특히 플랜트 사업 부문에서 1분기에만
롯데건설은 지난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3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74개 사를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롯데건설은 현장의 품질, 안전,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파트너사가 가장 선호하는 포상제도인 계약 우선 협상권을 확대해 시공과 안전 분야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3개 사에 포상했다.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파트너사와 우수 파트너사에는 각각 3,000만 원과 5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계약
롯데건설이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컬처웍스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사업부문 정영광 상무와 롯데컬처웍스 Value Creation 부문 김무성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한 롯데시네마 제휴 할인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시공한 민간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서비스 기간은 2023년 4월 19일부터 1년간 유지된다. 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은 롯데시네마 2D 영화관람권을 특별 할인된
대우건설이 창원 신규 국가산단부지 인근에 위치한 동전일반산업단지의 지원시설 용지와 주차장 용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급 예정인 토지는 동전일반산업단지내 지원시설용지 40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다. 공급되는 지원시설용지 필지별 면적은 286.00m²~591.50m²이며 공급예정가격은 3억 6천~13억 1천만원 수준이다. 주차장용지 필지 면적은 1,038.10 m², 공급예정가격은 약 9억원이다. 인근 택지의 경우 근린생활시설 40%, 주택 60%의 가이드라인이 있으나, 동전산단내 지원시설용지는 큰 제한이 없어 근린생활시설 위
대우건설이 2023 상반기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공개채용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오는 17일까지로,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 대우건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 받으며, 채용규모는 00명이다. 모집부문은 건축시공, 토목시공, 플랜트시공 등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며, 특히 올해는 토목·플랜트 분야 채용을 대폭 확대했다. 오는 5일부터 13일까지는 수도권/비수도권 20여개 대학 상담회와 온라인 Job Cafe를 진행한다.신입사원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 및 1·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최종합격자는 2023
DL이앤씨가 대한토목학회 주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올해 초 준공한 ‘새만금 만경대교’로 대상을 받았다. DL이앤씨는 지난해 튀르키예 ‘차나칼레대교’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토목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DL이앤씨는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제26회 토목의 날’ 행사에서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은 대한토목학회가 국내외 토목구조물의 새로운 설계 기법 및 시공 기술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교량과
대우건설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백정완 사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 및 대우건설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대우건설과 함께 상생해온 우수 협력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우수협력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2023년에는 최우수사 및 우수협력사 수를 늘리고 안전/품질분야
롯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인근 건물, 도로 등)에서 발생하는 균열을 가시화할 수 있는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또 관련 기술에 대한 프로그램을 등록(제 C-2023-009467호) 및 특허(출원번호: 10-2023-0026949)를 출원했다.일반적으로 건설현장에서는 지하 굴착 시 땅이 무너지거나 지하수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흙막이 가시설을 설치한다. 이 시설은 배면부의 침하와 균열 등으로 붕괴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흙막이 가시설의 안전 관리는 몇 개
LH는 지난 2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이한준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과 지역본부장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 정책성과 창출을 다짐하는 ‘책임경영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LH는 3기 신도시 조성, 공공분양주택 공급계획 및 주거지원 강화 등 새 정부 핵심 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부사장 등 경영진 7명이 각 본부별로 마련한 216개의 중점과제를 반드시 이행한다는 내용의 책임경영 서약서에 서명해 확실한 성과 창출을 다짐했다.216개 중점과제는 △3기 신도시 착공 △뉴:홈 적기 공급 △1기 신도시 재정비 지원 △
대우건설은 지난 24일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은 2020년부터 심층적 심리상담을 통한 임직원의 정신건강 안정 및 건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心-Care’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해외 근무자의 ‘온라인 마음 ON케어 심리 상담’을 통해 비대면 화상 상담 및 전문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이란 ‘心-Care’ 프로그램이 확장된 개념으로, 본사 직원에 국한되지 않고 상담사가 직접 서울/경기 현장에 방문해 임직원들의 심리 상담을
GS건설이 ‘복대자이 더 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100-28번지에 들어서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복대자이 더 스카이의 청약 일정은 2월 13~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