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펫푸드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 반려견 영양 간식 브랜드 ‘잇츠온펫츠’를 내세운 이 회사는 최근 ‘잇츠온펫츠 펫쿠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새롭게 내놓는 제품은 ‘펫쿠르트 리브’, ‘펫쿠르트 스낵볼’ 3종, ‘펫쿠르트 덴탈스틱’ 2종 등 총 6종이다. 5월 ‘잇츠온펫츠’를 론칭한 한국야쿠르트는 앞서 ‘잇츠온펫츠 수제간식 6종’을 내놓은 바 있다.‘펫쿠르트 리브’는 반려동물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다. 제품에는 ‘특허 HyPet 유산균’이 투입됐다. 분말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료나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한국야쿠르트가 유산균이 특화된 펫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국야쿠르트는 반려동물 영양간식 ‘잇츠온펫츠 펫쿠르트’ 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펫 브랜드 ‘잇츠온펫츠‘을 선보이면서 출시한 ’잇츠온펫츠 수제간식 6종‘에 이어 펫푸드 라인업을 확장하며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펫쿠르트 리브‘와 ‘펫쿠르트 스낵볼’ 3종, ‘펫쿠르트 덴탈스틱‘ 2종까지 총 6종이다.‘펫쿠르트 리브’는 1포당 유산균이 100억 CFU 투입된 반려동물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다. 1포당 10억 C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최근 국민연금기금의 적극적 주주권행사로 재계는 긴장 상태에 있다. 이달 주주총회를 앞둔 기업들로서는 국민연금의 경영 개입과 지배구조 간섭에 따라 회사는 물론, 총수 일가의 경영 활동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 같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기업들의 각기 다른 사정을 살펴봤다. ◇ 오너 기업인, 사내이사 재선임 둘러싼 부당거래 의혹 빙그레의 정기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5일 열릴 빙그레 주총의 주요 안건은 김호연 빙그레 전 회장과 전창원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임기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았다. 고령화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통계를 보면 반려동물 보유 가구 비율은 2010년 17.4%에서 2015년 21.8%로 증가했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도 2012년 9000억원에서 2015년 1조 8000억원으로 두 배나 증가했다. 2020년엔 5조 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반려동물(pet)과 경제(economy)를 조합한 펫코노미(petconomy) 시대를 맞아 반
동원그룹이 2019년 1월1일 부로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인사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부사장(2명) △동원홈푸드 CMS본부장 정문목 △ 동원홈푸드 식재본부장 김성용◇전무이사(4명)△SCASA 대표이사 이종오△동부익스프레스 사업지원실장 박성순△동부익스프레스 부산지사장 겸 DPCT(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대표이사 김인수△동원에프앤비 영업본부장 강동만◇상무이사(5명)△동원엔터프라이즈 CSM추진실장 김은자△동원에프앤비 수원공장장 김명식△동원에프앤비 마케팅부문장 겸 펫푸드부문장 최우영△동원에프앤비 유통사업부장 문상철△동원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