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정부가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 양성에 돌입했다.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13개 대학과 시스템반도체설계기업(팹리스),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과 함께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 양성을 위한 설계전공트랙과정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오는 2학기부터 운영되는 시스템반도체 설계전공트랙과정 대상은 13개 대학 3학년이다. 대학들은 강원대, 건국대, 군산대, 금오공과대, 서경대, 숭실대, 울산과기원, 이화여대, 전북대, 중앙대, 청주대, 홍익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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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윤 기자
2019.06.2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