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우종호 기자]국내 전기 이륜차 점유율 1위 기업 디앤에이모터스(구 대림오토바이)에서 첫 PM 제품인 ‘KS5’를 출시했다. 내연기관 및 EV라인의 이륜차는 물론 PM (Personal Mobility) 제품 라인업을 갖춰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한다.전동킥보드 ‘KS5’는 디앤에이모터스의 직영센터와 온라인몰 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 및 A/S가 가능하다. 국내 PM 시장이 커짐에 따라 근거리 이동 수단의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 수단으로 전동 휠, 전동킥보드, 전기 자전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국회는 제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인 20일 제37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법률안 133건 등 총 14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제20대 종료를 앞두고, 국회는 여야를 떠나 코로나19로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민생법안 처리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의지를 모아 ‘과거사법’, ‘n번방 후속 입법’, ‘포스트-코로나 입법’등 각종 현안 입법을 처리했다. 이날 처리된 133건의 법률안 포함, 제20대 국회는 역대 가장 많은 8904건의 법률
[데일리비즈온 이재경 기자] GS칼텍스가 GS리테일(GS25편의점)과 손잡고 전동킥보드 공유사업을 시작한다.GS칼텍스와 GS리테일은 글로벌 1위 전동킥보드 공유기업 '라임(Lime)'과 전동킥보드 공유사업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양사는 라임과 함께 GS칼텍스 주유소, GS파크24 주차장, GS25 편의점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빌리티 공유사업에 대한 협업 논의를 진행키로 했다. 아울러 3사는 이달 21일과 28일, 다음달 5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서울 강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생활제품과 공간에 대한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휴대전화 무선충전기의 경우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국민신청을 받아 선정된 대상에 대해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대부분 인체보호 기준을 만족한 반면 휴대전화 무선충전기의 경우 거치가 되지 않았을 때 10cm 거리 기준 최대 6.8% 수준까지 올라갔다.측정 대상은 전동킥보드, LED 마스크, 이동수단, 미용기기 등 생활에 밀접한 물건들이었다. 이 실험 결과 휴대전화 무선충전기나 전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자전거가 점유하던 자전거도로에서 전동킥보드도 볼 수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3D 프린팅으로 된 라떼 아트도 나올 전망이다.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일 제4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공유 퍼스널모빌리티 서비스, 라떼아트 3D 프린터 등 6개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법상 ‘차’의 일종인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된다. 이에 자전거도로에서 주행할 수 없고 차도에서 주행해야 한다. 그런데도 핸들·바퀴크기·등화장치·사이드미러 등 차도 주행을 위한 제품·주행 안전 기준이 모호하다.
[데일리비즈온 박종호 기자] 공유 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이동수단에 기반한 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공유 모빌리티에 대한 얘기다. 해외 시장에선 이미 공유 자동차 업체들이 덩치를 키우며 기존 시장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엔 자전거, 그 중에서도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공유 모빌리티 사업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어비앤비와 위워크 등 각종 공유경제 기업의 요람인 미국 샌프란시스코는 이른바 세계 IT업계의 성지다. 그 중에서도 요즘 사회의 화두로 자리잡은 공유 모빌리티는 유독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분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