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 백화점 내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갑회사는 을과 판매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을이 갑의 백화점 매장에서 물건을 판매할 때 갑회사로부터 업무 지시를 받고, 근무상황을 관리·감독 받은 경우, 을이 갑회사의 정규직 근로자로 볼 수 있는지.현재 우리나라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이고,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정규직 근로자화 요구도 분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근로자를 직접 정규직으로 고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용역계약, 위탁계약 또는 도급계약 등으로 계약을 체결하여, 실제로는 회사가 용역계약 등
#사례 – 갑은 을 회사(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 근로기간을 1년 2월로 정하고 취업한 후 정규직 근로자인 병과 유사한 일을 했으나 을 회사는 병에게는 단체협약에 따라 상여금을 지급하고, 갑에게는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그 후 갑은 1년 2월이 경과하여 퇴사한 후 지방노동위원회에 ‘을 회사가 갑에게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은 차별적 처우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면서 시정신청을 했다. 갑의 주장이 타당할까?종종 근로자가 취업을 하면서 계약기간을 2년 이하로 하면서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기간제 및 단시간
#사례 – 갑은 건물관리 회사(을)에 취업하여, 근로시간과 일당만이 기재된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근무를 했다. 그 후 갑은 시간외 근무와 야간근무를 했는데, 을 회사는 포괄임금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하면서 갑에게 수당을 별도로 지급하지 않았다. 을 회사의 주장이 타당한가? 종종 근로자가 시간외 근무를 했는데 회사가 급여일에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근로자가 회사에 알아보니 포괄임금이기 때문에 수당은 이미 월급에 반영된 것이라는 답변을 듣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근로자라면 포괄임금제에 대하여 알아둘 필요가 있다. 포괄임금제(계약)란 기본
#사례 – 갑 회사는 10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인데, 경영이 어려워지자 을에게 근거 없이 문제 직원이라는 이유로 계속적으로 사직 요구를 하였고, 을은 2018년 11월 12일 어쩔 수 없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 후 을은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어 2019년 2월 초경 복직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한 경우 어떤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 을이 복직을 원하는 경우 민사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으나 본 사안에서는 근로기준법상 부당해고구제신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로기준법은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해고, 휴직,
#사례 - 갑은 4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채 근무를 시작하였고 연장근로도 했는데, 사업장의 사장 을은 연장수당과 주휴수당도 지급하지 않고, 갑이 근무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갑자기 갑을 해고하였다. 이에 갑은 을을 근로기준법 위반(근로계약서 미작성,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해고예고 불이행)을 이유로 노동청에 신고하였을 경우, 을이 형사처벌될까요?근로기준법은 상시 4인 이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과 상시 5인 이상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장을 구분하여 그 적용범위를 정하고 있습니다. 상시 5인
#사례 - 갑은 을 회사에 취직된 후 근무를 하였는데, 월급을 받은 지 9개월이 지나 회사 차량을 무단으로 음주운전하고, 직장동료들과 특별한 사유 없이 싸움을 하는 등 취업규칙이 정한 해고사유에 해당하여 서면으로 해고가 되었다. 을 회사가 해고예고 절차나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경우 갑에 대한 해고가 유효할까요?사용자가 근로자를 고용하였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근로자를 해고해야 할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고는 사용자와 근로자 모두에게 중요한 문제이고 법률적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매우 크기에, 이번 사례에서는 해고예고제도
사례 -A는 2013. 10. 20. 서울시 소재 상가를 임대인으로부터 보증금 1억 원, 월 차임 100만 원에 임차하였고, 그 후 계약이 갱신되었는데, 임대차 계약이 만료(2018. 10. 20.)되기 2개월 전에 권리금 5000만 원을 주겠다는 임차인 B를 임대인에게 주선하였으나, 임대인이 정당한 사유없이 B와의 임대차계약을 거절한 경우, A는 임대인에게 권리금 상당의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상가 임대차 계약 만료시 임차인에게 권리금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번 사례에서는 권리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권
사례 - A는 서울시 소재 소망아파트 202동 105호를 임대인 B로부터 임대차 기간 2017. 8. 15.부터 2019. 8. 14.까지, 보증금 1억 원, 월차임 60만 원에 임차한 후 2018. 8. 15. 임차 아파트로 이사하고 같은 날 확정일자를 받아 거주하였는데, 임차 아파트의 유일한 근저당권자(2018. 9. 17. 근저당 설정)가 임대차기간 중인 2018. 9. 20. 경매신청을 한 경우 A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주택임차인이 임차한 부동산에서 거주하는 동안 종종 법원으로부터 임차부동산의 경매절차가 개시되었다는 통지를
사례 - A는 행복아파트 202동 105호를 임대인 B로부터 임차한 후 거주하였고, 임대차기간이 종료되고 A가 이사하는 날 B는 아파트가 많이 훼손되었다면서 수리비로 100만 원을 공제한 보증금을 A에게 반환하여 주었다. A는 이에 항의하였으나 B가 거부한 경우, 금액이 적어 소송으로 해결하기도 부담스러운 A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대차 관계에서는 여러 가지 분쟁이 발생합니다. 임대차 기간 중에는 임차 건물의 하자 또는 수리와 관련하여 분쟁이 많이 발생하고, 임대차 기간 종료시에는 임대차 보증금 반환과 관련하여 분쟁이 많이 발생합
사례 - A는 행복아파트 201동 105호를 임대인 B로부터 임차한 후(대항력 취득, 확정일자 받음) 임대차 만료일이 다가오자 이사할 상황이 생겼고, 이에 임대인 B에게 이사 갈 생각이니 기간 만료일인 2018년 8월 20일 이사 갈 때 보증금을 반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임대인 B는 새로운 임차인으로부터 보증금을 받으면 주겠다고 하였으나, 이삿날이 가까이 다가와도 새로운 임차인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 A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임차인이라면 임대차 기간이 종료될 때 임대인에게 지급한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을지 한 번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