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 뜨거운 50주년 ‘호빵’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매장이 한산해졌다. 정부가 커피 프랜차이즈형 매장 안에서 음료를 섭취하는 것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커피 애호가들은 매장을 찾아 커피와 디저트를 테이크아웃하고 있다. 견고한 소비층이 있고 코로나19가 나타나기 이전부터 구축해온 언택트 문화가 한 몫하고 있다.지난달 30일부터 정부는 수도권 카페 프랜차이즈 내부에서 음식과 음료를 섭취하는 것을 금하고 테이크아웃이나 배달만 하는 등 집합제한을 하고 있다.업계에 비상이 걸릴 일이지만 아직 위기라고 단정짓기엔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각 가정은 거의 달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서 빌려 쓰는 이른바 렌탈 정수기를 사용하는 추세다. 명칭은 렌탈 정수기지만 새 물건을 들이면서 비싼 제 가격을 한 번에 쓰는 것이 아니라 달마다 소액을 내며 회사의 정수기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인기다.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비데, 매트리스 등의 생활 가전 모두 렌탈하는 트렌드가 굳혀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정수기가 렌탈 가전의 조상 격으로 꼽히고 있다.◇ SK매직 등 후발 업체들의 강력한 견제정수기 절대강자는 코웨이다. 독보적인 렌탈 계정 수를 보유하며 1위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지금은 햇감자 수확 시즌이다. 6월부터 초겨울까지 전국 각지 감자 생산지에선 감자가 수확되고 있고 수확된 감자 중 일부는 제과업체의 저장소로 투입된다. 제철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는 감자칩 제품이 제과업체의 효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오리온의 포카칩과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감자칩 중에서도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오리온, 보성 등 국내산 감자 원료 사용한 때 허니버터칩 사재기 열풍을 일으킨 해태제과는 최근 생생감자칩이라는 신제품으로 감자칩 절대강자로서의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은 포카칩에 들어가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라면업계의 여름 키워드는 비빔면이었다. 입추가 지나고 쌀쌀해지면서 비빔면을 이을 국물라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우리나라 특유의 얼큰한 맛이 일품인 농심의 신라면과 오뚜기 진라면의 대결이 볼만하다. 코로나19로 외식을 지양하는 현상이 확대되면서 라면회사의 반사이익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우선 국내 라면 시장점유율 1위는 농심이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 6877억원, 영업이익 6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16.8% 상승했고 영업이익도 무려 101.3%나 올랐다.◇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유통업계에서 오프라인 시장은 편의점이 대세다. 과거 대형마트나 전통시장에서 싸고 많이 구매하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1인 가구가 늘면서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는 편의점을 마트보다 자주 이용하는 추세다. ‘1+1’, ‘2+1’의 편의점식 소비문화도 인기다. 업계 1·2위를 차지하는 GS리테일의 GS25, BGF리테일의 CU는 최근 엇갈린 실적을 받아들었다.지난해 12월 GS리테일은 자사 운영 편의점 브랜드 GS25가 점포수 기준으로 BGF리테일의 CU를 넘겼다고 밝혔다. 무려 17년 만에 편의점 점포 수 기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누구나 집에 한 캔쯤은 구비 할 정도로 대중적인 제품이 있다. 바로 참치 통조림이다. 국내에서 참치 통조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회사는 동원이다. 현재 국내 참치캔 시장은 동원이 독보적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이 다음으로는 사조참치다. 한 때 오뚜기 참치에 밀렸던 사조는 10년 전 2위를 재탈환했다.업계에 따르면 국내 참치캔 시장 규모는 1년에 4000억원에 달한다. 참치캔 그대로 반찬으로 먹는 이들도 많고 참치캔을 활용한 음식도 참치김치찌개, 참치김밥 등 다양하기 때문에 앞으로 참치 통조림 시장은 더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야식의 대명사가 된 치킨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시원한 맥주 소비가 잘 팔리는 여름에 자연스럽게 치킨을 안주로 먹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실제 치킨업계 1‧2위 업체들이 3000억원 시대를 열며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1위 교촌치킨을 바짝 추격하는 2위 bhc치킨의 추격전이 볼만하다.◇ 매출 3000억원 돌파한 bhc의 선전bhc치킨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4% 오른 318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300억원이 넘게 올라 약 970억원의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여름 제철을 맞은 맥주업계가 경쟁에 돌입했다. 테라 열풍을 이끈 하이트진로가 카스로 1위를 지키고 있는 오비맥주를 위협하고 있다. 혼술족의 증가와 여름 휴가철을 맞은 시기에 하이트진로가 오비맥주를 앞서는 모습이 나올지 주목된다.◇ 국산 맥주 시장 판도 변화 예고오비맥주의 아성이 예전같지 않다. 닐슨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은 오비맥주 48.9%, 하이진로 30.8%로 2017년과 비교하면 오비맥주는 1%가까이 하락했고 하이트진로는 약 4% 상승했다.이 같은 시장 변화 요인은 하이트진로의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국내 베이커리 업계의 경쟁이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는 최근 구독 서비스와 배달 등 소비자들의 스마트한 소비문화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반응이 좋은 편이어서 각 업체의 프로모션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매일 신선한 빵과 커피 등 구독과거 신문과 우유 배달이 주로 구독경제의 축이었다면 최근에는 생활용품, 커피, 빵 등 거의 전체 제품군이 구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인 가구가 늘면서 밥보다 빵같이 간단하게 영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아웃도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하이트진로 제품군 ‘태진아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50년간 사랑받는 효자 브랜
[데일리비즈온 이동림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38돌 맞은 자타공인 ‘국민비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 가전 제품 빌려쓰는 렌탈 소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 렌탈 1위 코웨이, 국내외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 마니아 층에서 대중들 입맛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에 덩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 50년 전통에 빛나는 ‘오
[데일리비즈온 김소윤 기자] 체감 경기 한파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얼었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품들은 잘 팔린다. 소비자들은 과자 한 개를 사도 트렌드‧콘셉트가 명확한 것을 구매한다. 물론 빅 히트 친 상품은 해외에서도 통한다. 예컨대 ‘초코파이’, ‘불닭볶음면’,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동원참치’ 등은 기업에 있어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이에 본지는 히트 친 제품으로 성공하는 기업들의 청사진을 들여다보고, 우리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한다. ◇ 국내‧외 소비자 지갑 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