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박혜진 기자]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 발전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5G 특화망 활성화를 위해 연내 경북 울진에 있는 한울원자력발전소(이하 한울원전)에 5G 특화망을 적용하는 ‘5G 융합 서비스 발굴 및 공공선도 적용’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한수원을 주관기관 및 수요처로 해 △SK텔레콤 △SK주식회사C&C △SK오앤에스 △사피온코리아 △온리정보통신 △동양아이텍 △사이버텔브릿지 △라미 △에치에프알 △엔텔스 △에이엠솔루션즈 등 12개 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함께 참여한다.한수원 및 S
[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역기능과 부작용에 대해 법적 책임규명 및 권리의 범선 혼선에 대비한 법제도적 논의가 증가하고 입법적 대응 방안이 점차적으로 중요해지는 시점에 AI윤리 이슈 분석 등 윤리적 평가와 개발 논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한국인공지능법학회 세미나에서 KISDI 이원태박사의 연구방향이 제시되었다.KISDI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자료에 의거하면 인공지능 기술이 방대한 데이터, 알고리즘의 복잡성으로 인해 통제와 예측이 쉽지 않고 알고리즘의 의도하지 않은 차별, 편견 개입에 따른 피해요인을 인지하기 어
[데일리비즈온 이재경 기자]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과 법제 정비를 위한 노력이 국회에서 결실을 맺었다.신용현 바른미래당 의원은 한국인공지능법학회, KAIST 인공지능연구소와 공동으로 ‘인공지능의 윤리적 개발 동향과 입법대응 과제’ 세미나를 오는 7일 오후 2시 2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국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세미나는 AI개발과 상용화 과정에서 발생할 윤리적 이슈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