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비즈온 이은광 기자] 영화 “아이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아이언맨은 공상과학의 한장면이다. 무적의 아이언맨이 그토록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심장처럼 달고 있는 소형 핵융합로 '아크리액터' 때문인데, 핵융합로는 제어된 핵융합 반응을 이용해 그로부터 얻어지는 에너지를 생산하는 장치이다.태양에서 나타나는 초고온상태의 수소 핵 간 융합의 원리를 인공적으로 발생시켰다 하여 '인공태양'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아이언맨의 '아크리액터'는 엄청난 출력으로 아이언맨 수트에 동력을 제공하는